친한 지인이 오라방 쭈꾸미를 선물로 주었어요. 사실 저는 오라방 쭈꾸미가 뭔지도 모르고 받은 건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사실 지인이 꽤 오래전부터 쭈꾸미 맛난 반조리제품 안다고 디음에 시키면 준다고 했는데 만날때마다 지인도 저도 까먹었었던 건데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라방 쭈꾸미, 반조리제품이라 너무 편해요~ 오징어볶음이나 쭈꾸미 볶음은 특유의 감칠맛과 탱탱한 육질에 매콤한 양념맛이 좋은 음식이지요. 하지만 저의 경우 남편과 저만 좋아하고 (큰 아이가 매운 걸 안 좋아해요) 쭈꾸미나 오징어 손질도 귀찮아서 최근에는 거의 안해먹었어요. 그런데 오라방 쭈꾸미는 반조리 제품이라 포장을 뜯어서 후라이팬에 부어 볶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네요. 식용류 조금 두르고 후라이팬에 5분간 볶기만 하면 끝! 당일 양념한 제품..